Our misgivings about Jesus 예수님에 대한 저급한 염려들 주님은 나의 최고봉 2월26일

 

The woman said to Him,

"Sir, You have nothing to draw[water] with, and the well is deep"

John 4:11

©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Have you ever said to yourself, " I am impressed with the wonderful truths of God's Word, but He can't really expect me to live up to that and work all those details into my life!"

When it comes to confronting Jesus Christ on the basis of His qualities and abilites, our attitudes reflect religious superiority. We think His ideals are lofty and they impress us, but we believe He is not in touch with reality - that what He says cannot actually be done. Each of us thinks this about Jesus in one area of our life or another. These doubts or misgivings about Jesus begin as we consider questions that divert out focus away from God.

While we talk of our dealings with Him, others ask us, "Where are you going to get enough money to live? How will you live and who will take care of you? Or our misgivings begin within ourselves when we tell Jesus, that our circumstances are just a little too difficult for Him. We say, "It's easy to say, 'Trust in the Lord,' but a person has to live; and besides, Jesus has nothing with which to draw water - no means to be able to give us these things." And beware of exhibiting religious deceit by saying, " Oh, I have no misgivings about Jesus, onlymisgivings about myself." If we are honest, we will admit that we never have misgivings or

doubts about ourselves, because we know exactly what we are capable or incapable of doing. But we do have misgivings about Jesus. And our pride is hurt even at the though that He can do what we can't

 

My misgivings arise from the fact that I search within to find how He will do what He says.

My doubt spring from the depths of my own inferiority.

If I detect these misgivings in myself, I should bring them into the light and confess them openly -

"Lord, I have misgivings about You.

I have not believed in Your abilities,

but only my own.

And I have not believed in Your almighty power apart from my finite understanding of it."

 

 

©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이런 혼잣말을 해 본 적이 있는 가?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훌륭해. 모든 말씀이 진리야. 하지만 어떻게 현실적으로 생활에서 그 모든 말씀을 적용하며 살 수 있겠어? 이 경우 예수님을 보는 우리의 자세는 경건한 우월감에 지나지 않는다. 주님의 높은 이상에는 깊은 감동을 받지만, 그 말씀들은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실제 삶에서는 실현할 수 없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는 삶의 여러 영역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에 이런 태도를 보이고 있다. 우리의 초점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문제들을 안고 씨름할 때, 우리 안에서는 예수님에 대한 의심과 불안이 생기기 시작한다. 눈앞의 문제를 하나님께 말씀 드리려 할 때 사람들이 묻는다. " 너 당장 생활비는 어떻게 구하려고 하지? 어떻게 살 계획이야? 널 돌봐줄 사람은 있는거야?" 이로 인해 우리는 내 형편은 예수님도 다루시기 난처한 문제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불안해한다.

우리는 말한다.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먹고 살아야지. 게다가 예수님은 물을 뜰 그릇도 없으시잖아요. 지금 내게 필요한 것들을 마련해 주실 아무 방법도 없으시잖아요."

혹은 거짓된 경건으로 허세를 부리기도 한다.

"아, 나는 예수님 걱정은 조금도 안해. 단지 내 자신을 염려할 뿐이야." 그러나 정직하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정확하게 알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는 불안해하지도 의심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렇지만 예수님에 대해서 우리는 분명히 의구심을 가진다.

심지어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예수님은 하실 수 있다는 생각을 의심하기도 한다.

 

의심은 어떻게 주님이 그 일을 하실 수 있는지 알아내려고 궁리하는 데서 시작된다.

의심은 열등감에서 오는 것이다. 이런 의심과 불안을 느낄때는 고백하라.

"주님 제가 주님을 의심하며 불안해했습니다.

주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제힘을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제한된 계산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전지전능하신 주님의 권능을 믿지 못했습니다."

 

 

 

내 생각 중 유일하게 옳은 생각이 있다면 . 내 생각과 계산은 조잡하고 가치없으니 주님께 만사를 의뢰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하지만

맡기는 방법을 모르겠다.

늘 본인의 구질구질한 계산으로만 살아와서 어떻게 맡기는 지 모르겠다.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