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ing the initiative against depression;우울증에 대항하는 첫걸음.2월 17일

 

Arise and eat

1 Kings 19;5

© Anemone123, 출처 Pixabay

The angel in this passage did not give Elijah a vision, or explain the Scriptures to him, or do anything remarkable.

He simply told Elijah to do a very ordinary thing, 

that is, 

to get up and eat.

If we were never depressed, we would not be alive- only material things don't suffer depression. 

If human beings were not capable of depression, we would have no capacity for happiness and exaltation.

There are things in life that are desinged to depress us;

for example, things that are associated with death.

 

Whenever you examine yourself, 

always take into account your capacity 

for depression.

 

When the Spirit of God comes to us, He does not give us glorious visions, but He tells us to do most ordinary things imaginable.

Depression tends to turn us away from the everyday things of God's creation.

But whenever God steps in, His inspiration is to do the most natural, simple things - things we would never have imagined God was in, but as we do them we find Him there.

The inspiration that comes to us in this way is an initiative against depression.

But we must take the first step and do it in the inspiration of God.

If, however, we do something simply to overcome our depression, we will only deepen it.

But when the Spirit of God leads us instinctively to do something, the moment we do it the depression is gone.

 

As soon as we arise and obey, 

we enter a higher plane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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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엘리야에게 비전을 준 것도 아니고 성경을 그에게 설명한 것도 아니며 어떤 놀랄 만한 일을 행한 것도 아니다.

단지 엘리야에게 가장 일상적인 일. 곧 

일어나서 먹으라

출처 입력

고 말했다.

 

우울한 적이 없다면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닐 것이다.

돌덩어리 같은 사람이 아닌 한, 인간은 우울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신나는 기쁨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자신을 우울하게 만드는 일들이 있다. 심지어 죽음과 같은 고통을 느끼게 하는 일들이 있다.

(백년전에 사셨던 분이 요즘 유행하는 공황장애를 알고 계셨단 말인가... 영국은 선진국이어서 그때 이미 심리적 증상들을 심각하게 여겼던 걸까?)

 

나 자신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성령이 오시면 비전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가장 평범한 일들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우울증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가장 평범한 것으로부터 나를 멀어지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감이 우리에게 임하면 나는 가장 간단하고 평범한 일을 하게 된다.

'정말 하나님께서 계시는가'하고 의아해하던 그러한 평범한 일들 속에서 나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이때 임하게 되는 영감은 나의 우울증을 제거하는 시발점이 된다.

 

평범한 일을 해야 할 때 하나님의 영감 가운데서 그일을 해야 한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뭔가를 하면 이는 우울증을 더 심각하게 만들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직관적인 느낌을 줄 때 그것을 하면 우울증은 사라진다.

 

성령에 따라 당장 일어나 순종하면 나는 다시 활력을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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