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최고봉 제자가 되는 조건들 The conditions of discipleship

 

If any man come to Me, and hate not . . . , he cannot be My disciple

Luke 14:26, see also 27,33

 

출처 Unsplash

If the closest relationships of life clash with the claims of Jesus Christ, He says it must be instant obedience to Himself. Discipleship means personal, passionate devotion to a Person, Our Lord Jesus Chrsi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devotion to a Person

and devotion to principles or to a cause.

Our Lord never proclaimed a cause;

He proclaimed

personal devotion to Himself.

 

To be a disciple is to be a devoted love slave of the Lord Jesus. Many of us who call ourselves Christians are not devoted to Jesus Christ. No man on earth has this passionate love to the Lord Jesus unless the Holy Ghost has imparted it to him. We may admire Him, we may respect Him and reverence Him, but we cannot love Him. The only Lover of the Lord Jesus is the Holy Ghost, and He sheds abroad the very love of God in our hearts. Whenever the Holy Ghost sees a chance of glorifying Jesus, He will take your heart, your nerves, your whole personality, and simply make you balze and glow with devotion to Jesus Chrsit.

 

The Christian life is stamped by "moral spontaneous originality," consequently the disciple is open to the same charge that Jesus Christ was, viz., that of inconsistency. But Jesus Christ was always consistent to God, and the Christian must be consistent to the life of the Son of God in him, not consistent to hard and fast creeds.

Men pour themselves into creeds, and

God has to blast them out of their prejudices

before they can become devoted to Jesus Chrsit.

 

 

출처 Unsplash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가복음 14:25

만약 인생에서 가장 친밀한 관계와 예수님의 요구가 충돌한다면, 주님은 주님자신에게 순종하라고 말씀하신다. 제자도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개인적이고 열정적인 헌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주님의 인격에 헌신하는 것과

어떤 원칙이나 요소에 헌신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헌신할 다른 대상들을 말씀하신 적이 없으시다.

주님은 주님 자신을 향한

우리의 인격적인 헌신을 요청하신다.

 

따라서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주 예수님께 사랑의 종으로 헌신 되는 것을 말한다.

사실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우리 중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향해 헌신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성령께서 주를 향한 열정적인 사랑을 부어주지 않으시면 이 땅의 그 누구도 예수님을 사랑할 수 없다. 우리가 주님을 사모하고 존경하고 경외할지라도 우리는 그분을 사랑할 수 없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사랑하시는 유일하신 분은 성령이시다.(롬 5:5) 그리고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넓게 비춰주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감각과 우리의 모든 성품을 다 휘어잡아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 뜨거운 헌신을 하게 하신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발적인 순종의 독특함;으로 인이 찍힌 사람들이다. 따라서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관성이 없는 모순되는 사람'이라고 비방 받으셨던 똑같은 비방을 받게 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나 하나님께 일관되었다.

그리스도인은 딱딱하고 경직된 신조에 일관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에 일관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신조에 자신을 쏟아붓고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할 수 있도록 그들의 편견들을 파괴하셔야 한다.